(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라스베가스 어전시합~수영복검호 칠색승부~'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일곱 검호의 최강자를 가린다는 스토리 이벤트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4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개념예장 3종△커맨드 코드 3종△영의개방권 3종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포인트를 이용해 서번트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넷마블은 매일 로그인 혜택으로 '피버 티켓'을 지급한다. 피버 티겟은 행동력(AP) 소모 없이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넷마블은 ★5 미야모토 무사시(버서커), ★4 오사카베히메(아처), ★4 카밀라(라이더) 픽업을 실시하며, 이벤트 기간 일요일에는 ★5 멀린(캐스터), ★4 지크프리드(세이버), ★3 후마 코타로(어쌔신) 획득이 가능한 특별 픽업을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