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하오방 암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규 던전 '불법 군수공장'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레이드 & 소울'가 새로운 던전 '불법 군수공장'을 추가됐다.

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고대 던전 ‘불법 군수공장’을 업데이트했다.

‘불법 군수공장’은 하오방 암시장 지하에 위치한 대규모 공장이다. ‘천공의 유랑선’을 제작한 일당을 추적하던 막내가 ‘불법 군수공장’에서 전쟁을 준비 중인 기계공 ‘비장’을 마주하는 곳이다. 이용자는 통합던전에서 ‘봉마’ 탭을 눌러 신규 던전을 즐길 수 있다.

블소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일까지 ‘천공의 유랑선’을 공략 완료한 이용자는 성공 단계에 따라 봉마 경험치 부적을 얻는다. 해당 부적을 사용해 ‘불법 군수공장’ 봉마 단계를 올릴 수 있다. 성공 단계별로 삼성 흑요석, 의협의 휘석 상자, 설풍 원기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전체 서버 기준 최초로 61/66/71 단계를 공략 성공한 파티는 축복받은 천부해방석, 이글거리는 군수공장 인장 상자, +13 진 광천혼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깨비촌 시즌2’, ‘소울패스 시즌2’, ‘찬란한 여름이 온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수영복 특별 선물’ 이벤트를 통해 8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석샵에서 수영복을 0신석에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