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테일’이 15주년 기념 ‘라붐’ 2차 업데이트을 진행했다.
28일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의 15주년 기념 ‘라붐’ 2차 업데이트 ‘각성 Part 1’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히어로’, ‘검호’, ‘세이버’ 등 17종의 메인 클래스에 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정 조건을 완료한 유저는 각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획득한 각성 포인트로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해 한층 더 강렬한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눈의 도시를 콘셉트로 한 신규 마을 ‘게르다’와 신규 필드 ‘데보라’를 선보이고, ‘눈보라 여제’라 불리는 초인 ‘이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또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고드름 감옥’ 및 8인 인스턴스 던전 ‘메아리 샘’을 오픈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미라클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접속만 해도 ‘라테일 보너스 코인’, ‘세레스의 가호 습득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누적된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접속 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다.
또 일일 퀘스트 방식인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를 통해 ‘길드 반지’, ‘꼬마 프리링’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필드 이벤트, 이벤트 맵 ‘아비오 클럽’ 및 ‘푸리링의 심상세계’에서 진행 가능한 이벤트 등 총 10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 액토즈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