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운 미니 게임이 추가됐다.
28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색다른 재미와 더불어 게임 아이템인 골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미니 게임을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미니게임 ‘폭탄 피하기'는 폭탄을 피해 60초 동안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으면 승리하게 된다. 상대를 날려보내는 '밀치기'와 빠르게 위험을 탈출하는 '순간이동'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총 3가지 난이도를 제공하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상대할 적의 수와 폭탄 종류가 늘어난다. 보상으로 하루 최대 45,000 골드까지 획득할 수 있어 팀 성장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필수 재화 수급이 조금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이벤트인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10%의 스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시작한다.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영입을 노려볼만한 트레이너들은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이시스’와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카엘’과 ‘클리피나’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가-이’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며 최강의 민첩 속성 선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