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이달 말 가요계 컴백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는 7월 말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디스토피아:로드 투 유토피아(Dystopia : Road to Utopia)' 이후 6개월 만이다.
특별히 드림캐쳐는 오늘(12일) 진행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비롯해 컴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탄탄하고 독보적인 세계관과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 퍼포먼스로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뚜렷한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드림캐쳐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번 새 앨범 역시 드림캐쳐만의 콘셉츄얼한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면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관계자의 전언. 전세계 팬덤 인썸니아(InSomnia)는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드림캐쳐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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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