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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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신발 짝짝이로 신고 출근한 워킹맘…"정신없는 애미"

기사입력 2021.07.09 15: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출산 후 라디오에 복귀한 가수 나비가 정신없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애기 보다가 허겁지겁 나와서 신발 짝짝이로 신고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언뜻 비슷해 보이는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나온 나비가 담겼다. 출산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채 라디오에 복귀한 나비는 검은색 린넨 재킷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나비는 "정신없는 애미 일하러 나오니까 너무 신난다"라면서도 "조이야 보고 싶어 진심이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트로트 가수 별사랑은 "언니 저도… 그런 적 있어요 ㅋㅋㅋ 늦잠자서 헐레벌떡 나왔는데 한짝은 엄마 신발… ㅎㅎ 오늘도 화이팅요"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아 진행했다.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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