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이채연에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양동이를 만나면 딱히 하는 거 없어요. 그냥 만나는자체가 즐거운 아이들. 쌤 보러 와줘서 넘 감사해. 니들 사진찍는거 넘 우껴. 꼴통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권은비와 그를 찍어 주는 이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배윤정의 애정이 담긴 웃음 소리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 양동이와 배윤정의 다정한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42세로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한 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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