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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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5일 삼성전서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시구

기사입력 2021.06.03 15:5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가수 겸 방송인 우혜림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우헤림은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악활동 뿐 아니라 영화 '첫 잔처럼', '연애의 발동'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책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5일 시구를 맡은 우혜림은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떨리고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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