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5:0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부대전투 RPG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게임 클래스 '마검사'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마검사' 클래스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초기부터 등장한 '다크엘프' 종족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다크엘프 여검사로서, 신체 능력이 뛰어난 다크엘프 중에서도 놀라운 민첩성과 냉기 마법 양쪽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한게임은 동영상과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의 핵심 요소인 마검사 클래스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 등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그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했다.
또한,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적과의 싸움에서 '냉기 마법'이라 불리우는 마검사의 냉철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을 실감나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검을 이용한 공격과 발차기,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많은 종류의 화려한 연속 공격이 가능한 스킬 등은 게이머들에게 신규 클래스에 대한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덤언더파이어2> 개발을 총괄하는 이상윤 프로듀서는 "게이머들의 다양성과 개성을 가장 차별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클래스'콘텐츠를 처음 공개함으로써 앞으로 <킹덤언더파이어2>가 보여드릴 온라인 액션전략 게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마검사'를 비롯해 향후 '광전사', '총검사' 등 게임을 이끌어갈 3개의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고 말했다.
한편,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블록버스터급 액션전략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전통성 있는 세계관으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이틀로서 2011년 상반기 중 대망의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마검사 클래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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