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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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오는 18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Apocalypse’ 실시…특별 스킨도 한정 판매

기사입력 2021.05.04 11:4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기간 한정 이벤트 ‘Apocalyp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pocalypse 이벤트는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원자력으로 인해 멸망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캐니스터(Canister)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에서 The Warband와 The Keepers 중 하나를 선택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식물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5대 5 전투를 벌이게 된다.

먼저 공격팀인 The Warband는 정해진 시간 내에 식물이 담겨있는 캐니스터를 찾아내 이를 해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특수한 스캐너를 작동시켜 전투 중 적들이 방 내부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공격 전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어팀인 The Keepers는 캐니스터를 맵 곳곳으로 이동시키며 정해진 시간 동안 이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Apocalypse의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는 특별 상품도 한정 기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Fuze, Gridlock, Maverick, Nomad, Twitch, Maestro, Melusi, Rook, Smoke, Valkyrie 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의상, 무기 스킨 등 35개의 독점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Apocalypse Packs을 300 R6 크레딧 혹은 12,500 Renown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대원별 독점 커스텀 번들 팩을 1,680 R6 크레딧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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