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4 00:55 / 기사수정 2010.12.24 00:55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태블릿 PC '아이덴티티 탭'을 공개한 가운데 한 홈쇼핑 회사에서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덴티티 탭'은 정전류 방식의 7인치 멀티 터치 LCD를 적용해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하드웨어 기반을 통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대폭 늘린 기기다.
또한 SD카드를 통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전자책 이용과 문서 확인 및 편집 역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해상도의 동영상 교통정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아이덴티티 탭'은 KT에서 와이브로 단말기인 '에그'와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와이브로 사용과 함께 '올레 와이파이 존'에서 무료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옵티머스 원과 아이덴티티 탭, 유무선 공유기를 일정 요금만 내면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특히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아이덴티티 탭 ⓒ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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