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테라’ 라이브 간담회가 5월 2일 열린다.
30일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 이하 블루홀스튜디오)가 5월 2일 ‘테라(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 유저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블루홀스튜디오는 5월 2 일 오후 2시 ‘테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테라’의 안동균 총괄 PD와 김상곤 기획팀장이 출연해 새롭게 변화할 ‘테라’의 모습과 방향성을 소개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서는 올 한 해 계획되어 있는 업데이트 전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업데이트의 방향과 함께 신규 지역과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2부에서는 유저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테라’ 개발진은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블루홀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는 “우리가 만든 테라를 직접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고, 처음으로 언택트 방식을 통해 테라의 팬들과 만나서 게임의 얘기를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유저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테라’ 온라인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루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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