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혼'에 신규 캐릭터 2종이 추가됐다.
30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에서 조조와 제갈량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전술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어 지혜로운 전략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에 추가된 명장 ‘조조’와 최고의 지략가 ‘제갈량’ 등이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조’는 방패병으로서 막강한 방호 능력을 갖춘 위나라 장수로, 스킬 ‘난세의 간웅’을 통해 여러 무장들의 ‘인연’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제갈량’은 뛰어난 두뇌를 가진 똑똑한 무장이자 촉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로, 인게임에서는 높은 지력과 통솔을 가진 군사로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칠성의 바람(풍계)을 통해 적에게 극강의 지력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상대를 빙결해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서는 지난 27일 원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오는 5월 14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한다.
한편 ‘삼국지혼’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순위 20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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