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와 젠지의 선발 라인업이 떴다.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담원 기아 대 젠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화생명을 3대 0으로 꺾은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선발로 출전한다.
T1을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등장한다.
이번 결승전은 미드라이너들의 플레이에 달렸다. 쇼메이커와 비디디의 한판 승부.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두고 MSI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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