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섀도우버스’가 신규 카드팩을 공개해 유저들에게 관심을 사고 있다.
31일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신규 카드팩 제20탄 ‘Darkness Over Vellsar / 암흑의 웰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Darkness Over Vellsar / 암흑의 웰사’에는 ‘숙명의 여우불 셋카’, ‘종말의 파수꾼 스피네’ 등 총 97장 카드가 공개됐다.
또한 국내 공식 카페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마그나 제로’, ‘맹위의 무인 제노’를 미리 선보이고, 지난 20일 실시된 ‘섀도우 프렌즈 온라인 2021 1회’ 결선 방송에서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를 공개하여 신규 카드팩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신규 카드와는 별개로 리더스킨이 포함된 ‘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 ‘여우 요괴 긴세츠’ 등의 카드 2장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섀도우버스’에는 ‘Darkness Over Vellsar / 암흑의 웰사’ 체험 덱과 신규 메인 스토리 ‘암흑세계 편 드라크’가 업데이트됐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21탄 카드팩 정식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Darkness Over Vellsar / 암흑의 웰사 카드팩 티켓’ 10장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일 개최됐던 ‘섀도우 프렌즈 온라인 2021 1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결선 방송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캔커피(강평강)’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2명의 선수 모두에게 승리를 거두며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1의 우승자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사이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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