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나비 "지금 그리운 것? 여행, 알코올, 체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나비가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했다. 

최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마스트 없이 여행을 떠났던 때의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2년 전에도 예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현재는 임신 8개월인 나비는 "지금 몸시 그리운 것들. 여행, 알코올, 체력, 망고, 태국"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