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무명 가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오디션 ‘씽스타트’를 위해 강원래, 김재희, 송광호 작곡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유튜브 최초 실시간 라이브 오디션인 ‘씽스타트’의 최종 결선이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채널 '최교수TV'에서 열리는 가운데, 강원래-김재희-송광호-오미연-조정호-조병주-안쟈비-박철수-배재혁-정음-조은설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대미를 장식한다.
앞서 최교수TV는 ‘씽스타트’ 본선을 통해 톱5 참가자를 결정지었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1명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라 28일 결선에는 총 6인의 무명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심사위원 점수에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최종 1명의 우승자가 탄생하며, 최교수TV는 ‘씽스타트’ 1호 가수에게 김호중의 ‘할무니’로 유명한 송광호 작곡가의 신곡을 선물해 음원 발매도 해준다.
이번 ‘씽스타트’를 기획한 최용덕 교수는 “국난 극복의 시기에 꿈을 포기하려고 했던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 무명 가수들이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는 ‘시작 버튼’인 ‘씽스타트’가 대망의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매회 1500명의 시청자들이 동시 접속했고 누적 조회수는 5만뷰에 육박한다. 최교수TV 시청자들이 선택해주신 ‘씽스타트’ 1호 가수의 탄생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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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