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가 등장했다.
24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측은 검은사막 22번째 신규 클래스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세이지’는 검은사막 월드에 처음 등장하는 ‘고대인’ 캐릭터로 흑정령의 비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등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위치, 위자드 이후 약 4년만에 등장한 마법사형 캐릭터다. 시공간을 다루며, 큐브 형태의 무기 ‘카이브’를 이용해 파괴적인 마법을 구사한다. 시공간 마법 조작의 재미와 시각적 새로움을 제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이지를 생성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세이지 전용 액세서리 ‘현인의 눈빛’과 신규 인테리어 아이템, 밸류 패키지(7일), 가방 슬롯 확장권을 4월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세이지 레벨업 보상’ 이벤트도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2레벨까지 일정 레벨을 달성할때마다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가방 슬롯 확장권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거래관리 메이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출시와 함께 신규 복귀 이용자를 돕기 위한 성장 특화 서버 ‘올비아’의 혜택을 강화했다. 레벨 제한을 확대해 넓은 구간의 레벨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고, 공헌도 및 추가 경험치 획득량도 높였다. 새로운 장비인 ‘나르실란’ 장비를 추가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성장을 지원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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