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픽세븐에 새로운 영웅이 출현했다.
12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에다’를 업데이트 하고 에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불행이 품은 불씨’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에다는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을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과 함께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거나 적군의 행동 게이지를 감소 시켜 아군이 더욱 많은 공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절대영도’는 적 전체에 높은 확률로 기절을 발생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의 에다는 그림자 엘프 종족의 혼혈로 태어나 어린 시절의 불행한 기억 속에 갇혀 방황하지만 결국 자신의 오랜 꿈인 레펀도스 왕국의 마법사가 되는 영웅이다
에다의 이런 스토리는 함께 업데이트 된 서브 스토리 콘텐츠 ‘불행이 품은 불씨’를 통해 실제 플레이를 하며 감상할 수 있다.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오픈 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는 레펀도스 왕국 최고의 마법사들이 모인다는 ‘마탑’을 배경으로 훌륭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교환소를 통해 촉매제, 머라고라 씨앗, 성약의 책갈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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