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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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력의 탄생"…'미르4', 압도적 스케일의 '비천 공성전' 공개

기사입력 2021.03.10 13:5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10일 비천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비천 공성전은 성을 공격하는 공성 문파와 성을 지키는 수성 문파의 치열한 전투를 다루는 콘텐츠로, 4주에 한 번 일요일 22시부터 1시간 동안 모든 서버에서 진행된다.

첫 공성전은 3월 14일(일) 22시에 미르 대륙 전 서버에서 동시 시작되며, 문파 기술 ‘수비대형’ 1레벨 이상 달성 및 문파 자금으로 공성 경매를 낙찰받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첫 공성전에 대한 공성 경매는 3월 11일(목)부터 13일(토) 오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파 기술 중 ‘비상동원’ 연구 시 연구 레벨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문파원 수를 최대 50명까지 추가할 수 있다. 외교를 통해 문파 동맹을 체결하면 추가로 50명을 더 영입할 수 있어 진영별로 최대 150명씩 총 300명이 전쟁에 참전할 수 있다.

공성전의 최종 승리는 수성 진영에 위치한 점령석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고 이를 파괴하면 공성 측이 승리, 파괴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내면 수성 측이 승리한다.

승리한 문파는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와 비곡의 흑철 채광에 대해 각각 금화와 흑철로 세금을 거둘 수 있다. 여기에 국왕의 절대 권력으로 문파원에게 관직을 하사하거나 포상을 지급, 문파 상점 내 전용 아이템 구비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미르4'는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오는 16일(화)까지 ‘100일 기념떡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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