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 역사 방송을 진행한다.
8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를 사랑하는 셀럽 4인과 함께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송은 흔히 ‘삼국지 덕후’라 불리는 개그민 장동민, 역사학자 심용환, BJ기뉴다, 아나운서 신예지 등 4인이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삼국시대의 대표적 세 왕조 위, 촉, 오 중 자신이 응원했던 나라에 대해 심층 토론해보며, 역사적으로 철저하게 고증을 거친 ‘삼국지 전략판’의 정통성을 샅샅이 파헤친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토론을 이끌어 나갈 ‘신예지’ 아나운서와 함께 25년 동안 전세계 모든 삼국지 게임을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찐 삼국지 덕후 ‘장동민’, 실제 역사에 기반해 삼국지 이야기를 들려줄 ‘심용환’ 역사학자, 게임 전문 BJ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삼국지 역사와 ‘삼국지 전략판’을 분석할 ‘기뉴다’ 4인의 방송은 오는 11일(목)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장동민의 유튜브 체널인 ‘옹테레비’에서 생방송 된다.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를 철저하게 고증시킨 SLG게임이며 90일간 시즌제로 진행되는 방대한 전장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유료 자원 판매 및 VIP 시스템 등이 없어 오롯이 실력으로만 승부하기 때문에 동맹과 지리, 장수 조합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를 사랑하는 셀럽분들과 삼국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삼국지 전략판의 정보도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쿠카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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