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CK 해설진들이 뽑은 스프링 6주차 빅매치는 어디일까?
지난 24일 LC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LCK 전문가들의 매치포인트 코멘트와 친구와 함께 꼭 봐야 할 본방사수 포인트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4인의 해설이 꼽은 6주차 기기대되는 맞대결이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분석데스크에서 활약 중인 '빛돌' 하광석은 6주차 빅매치로 DRX 대 한화생명의 경기를 꼽았다. 그는 표식과 쵸비의 맞대결에 큰 중점을 뒀다.
더불어 해외 해설 아틀러스 역시 DRX 대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그는 "일관되게 일관적이지 않은 두 팀의 대결. 어느 팀이 안정성을 확보해 3위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라고 설명했다.
김동준 해설은 오는 27일 열리는 T1 대 담원기아의 경기를 픽했다. 그는 "순위를 더 끌어 올려야 하는 T1과 1위를 지키고 싶은 담원기아. 2라운드 초반 가장 중요한 매치"라고 강조했다.
울프 해외해설도 T1 대 담원기아를 이번주 최고 매치로 골랐다. 그는 "1라운드 베스트 경기의 리매치. 큰 시험을 앞 둔 T1의 새로운 로스터와 체크포인트를 맞이한 담원기아의 대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일부터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6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농심 대 T1. 첫 경기부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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