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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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머리하러 갔는데 흑채를"…탈모 주의보

기사입력 2010.11.30 17:35 / 기사수정 2010.11.30 17: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적이 탈모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이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머리숱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는데 머리에 무언가를 뿌려주더라. 알고보니 흑채였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표나 이승환이 탈모 고민을 할 때 남 얘기인 줄만 알았는데 너무 놀랐다. 급기야 파마까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적의 고민을 들은 유희열은 "이승환이 탈모로 고생하다가 해초즙을 복용했다"며 "같이 자장면을 먹는데 이승환이 먹은 해초즙의 회사 사장은 사기죄로 구속돼 9시 뉴스에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사진 = 이적 ⓒ K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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