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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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2월 6일부터 PGI.S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 챌린지’ 진행…성공 시 다양한 보상

기사입력 2021.01.20 14:5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PGI.S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 챌린지’가 열린다.

20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 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축제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 이하 PGI.S)’ 특별 아이템을 공개했다.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픽뎀) 챌린지’는 2월 6일부터 진행한다.

Pick’Em 챌린지는 승자를 예측하고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투표권은 PGI.S 경기 기간 매주 이스포츠 탭에서 하나씩 받거나, 경기 시청과 인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Pick’Em 챌린지로 총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EP(이스포츠 포인트)를 지급한다. 첫 번째는 위클리 파이널의 상위 4팀 중 한 개 팀 이상을 예측하는 이벤트로, 예측 성공 시 등수별 EP를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격주로 위클리 파이널의 킬 포인트 MVP를 맞춘 참여자에게 20만 EP, 10매치 치킨 위너 팀을 맞춘 참여자에게 2만5천 EP를 증정한다. 세 번째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인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우승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로, 투표권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예측 성공 시 5만 EP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EP로 이스포츠 상점에서 다양한 PGI.S 기념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스포츠 상점은 1월 20일부터 4월 14까지 운영되며, 장기간 진행되는 대회 일정에 따라 2월 27일에 2차 아이템이 입고될 예정이다. PGI.S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는 총상금에 추가된다.

한편, PGI.S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축제로,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한·중·일, 동남아시아, 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초청된 32개 팀이 함께한다. 최종 출전팀은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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