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1년 기대작 ‘그랑사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8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5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IP 게임이 사전등록자 5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2021년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랑사가’는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500만을 달성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 기사단명 선점 또한 그랜드 오픈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사단명 선점에는 열띤 참여가 이어져 시작한 지 22시간 만에 신규 서버군(월드)을 긴급 증설했다.
이와 함께 내일(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 등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등록자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참여자에게 SSR 그랑웨폰 소환권을 비롯해 다이아 1,500개, SSR 아티팩트 소환권, SR 그랑웨폰 소환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톡에서 참여할 수 있다.
‘그랑사가’는 뛰어난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를 갖춘 멀티플랫폼 MMORPG로 1월 26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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