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국내 최초 랜선 국가전 ‘철혈삼국’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8일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SLG ‘철혈삼국’의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이 돌입했다고 밝혔다.
‘철혈삼국’은 실제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각각 촉, 오, 위나라에 배치되어 전투를 펼치는 이른바 ‘국내 최초 랜선 국가전’을 지향하고 있다. 각 나라에 접속한 이용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영토 전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색 재미와 승부욕을 돋울 전망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통 시뮬레이션 요소를 기반으로 RPG의 높은 자유도를 결합해 기존 삼국지 기반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채플린게임 전용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용자가 친구를 많이 초대할수록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장 많은 친구를 모집한 이용자에게는 모교에 자신의 이름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모교에 기부할 뜻이 없더라도 친구 초대 랭킹 상위 신청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기프트 카드가 지급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채플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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