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사전등록 400만 명 돌파…신규 월드 긴급 증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픽셀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400만을 달성했다.

‘그랑사가’는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이틀 만에 100만을 달성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9일 만에 200만, 25일 만에 3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금일(8일) 400만을 기록했다.

이렇게 꾸준한 증가세로 400만 돌파에 성공한 이유는 '그랑사가'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가 선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며, 1월 7일 기사단명 선점이 시작되면서 이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1월 26일 그랜드 오픈 이전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SSR 아티팩트 소환권, 다이아 1500개, SR 그랑웨폰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공식 카페 가입자 수와 유튜브 구독자 수에 따라 SR 아티팩트 소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톡에서 참여할 수 있다.

‘그랑사가’는 기사단명 선점 시작 22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군(월드) 조기 마감이 임박해 신규 서버군(월드)을 긴급 증설했다.

이와 함께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1월 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에 참여하고 필수 해시태그 (#그랑사가, #GRANSAGA, #엔픽셀, #NPIXEL)와 함께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와 같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는 뛰어난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를 갖춘 멀티플랫폼 MMORPG로 1월 26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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