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9일간 진행된 지난 CBT에서 워커들과의 두근 두근 전화 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게임 자체는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픈 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온천, 카페, 동아리 영지와 같은 생활 컨텐츠 소개 영상 외에도 개인리그 PVP, 동아리 보스, 메이즈와 같은 전투 영상과 함께, 4명의 소울워커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에서도 추가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보급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전등록 후 공식카페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디스코드 가입 추첨 이벤트, 디스코드 초대장 인증 이벤트, 인게임 이모티콘 창작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최선을 다해 고퀄리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YJM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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