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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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0]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 인기 폭발

기사입력 2010.11.19 02:2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벡스코, 백종모 기자]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0'이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 2010'행사는 2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Never-ending Challenge 2.0'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엔씨소프트관은 '체험'에 중점을 두고 관람객들이 최대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을 체험 공간으로 활용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부스 모습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10에서 '블레이드앤소울' , '리니지2' , '메탈블랙' 등 3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지스타2010 최고 인기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초로 공개된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버전을 플레이하기 위해 다른 부스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수의 관람객이 모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길게 줄지어있는 행렬

블레이드앤소울 80석, 리니지2 20석, 메탈블랙 24석등 총 140여석의 시연공간이 마련됐지만, 엔씨소프트 관에는 시간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대기 관람객이 늘어나며 종일 장사진을 이뤘다.



▲리니지 2 '파멸의 여신' 시연장

또한 7주년을 맞이한 '리니지2(Lineage2)'의 세 번째 신규 타이틀인 '파멸의 여신(Goddess of Destruction)'이 공개됐다. 기본 재미에 충실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이나믹한 전투방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메탈 블랙' 시연장

신개념 액션 RPG '메탈블랙(MBA, Metal Black: Alternative)'은 작년 지스타 버전에서 한 층 업데이트 되어 액션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RPG 던전을 옮겨 놓은 듯 한 움직이는 벽

  또한 각 게임 속 아름다운 배경 아트로 디자인된 부스와 그 안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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