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에서 90세까지’…김희재 팬클럽, 아티스트 위해 성탄 기념 목소리 선물 제작

가수 김희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선물로 받게 된다.

네이버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에서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김희재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는 김희재가 트롯가수이긴 하나 발라드, 댄스곡, 동요 등 모든 영역의 노래를 다 소화하여 평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각별한 팬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가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목솔희 이벤트’를 마련했다.

‘목솔희 이벤트’는 팬들이 가수에게 직접 하고 싶은 응원을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제출한 것이다.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에서는 5세 아가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참여한 다양한 팬들의 목소리를 모아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팬 뿐 아니라 가족, 회사 직원, 사업장 사장님 등 한마음으로 가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응원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많은 팬들이 참여를 하여 영상은 여러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귀여운 ‘아가 희랑’들의 노래와 응원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 팬들은 ‘김희재님의 팬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한 목소리로 응원한 이벤트의 의미를 살려 앞으로도 김희재님과 이웃에게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김희재 팬클럽의 깜짝 이벤트는 팬들의 남다른 김희재 사랑을 실감케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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