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메이드 '미르4'가 사회와 경제의 핵심이 되는 ‘비곡 점령전’을 2일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첫 번째 비곡점령전에 강력한 문파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략으로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많은 유저들이 점령석을 지키고 빼앗기 위해 필드 보스의 공격을 활용하거나 술사 캐릭터의 결빙을 중심으로 적대 문파를 척결하는 등 전투 그 이상의 전쟁의 서사를 그려냈다.
이번에 펼쳐진 첫 번째 비곡 점령전에서는 비천과 뱀골 두 가지로 구분된 24개 비곡에서 11명의 새로운 비곡주가 탄생했다. 또한 치열한 접전 끝에 비곡주가 정해지지 못한 채 종료된 곳도 있었다.
위메이드 측은 "'비곡 점령전'은 미르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경제적 가치를 지닌 핵심 아이템 '흑철'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다. 앞으로 문파의 영향력과 점령전의 열기가 더욱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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