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귀여운 좀비이 대거 나오는 '아이엠좀비'가 나왔다.
25일 신생 게임개발사 노른(대표 이만재)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아이엠좀비'를 최근 한국 오픈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아이엠좀비'는 귀여운 좀비 주인공이 악당과 신나는 한판 전투를 펼치는 짜릿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플레이어는 과거 오락실 슈팅 게임을 즐기듯 사방에서 정신없이 공격하는 적 몬스터들을 피하고 물리치면서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지형지물을 피해 탄막 슈팅 게임을 하듯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갈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해오는 적들로 인해 심심할 틈이 없다.
특히 이 게임은 노른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등 비공개 테스트에서 90%가 넘는 플레이어들이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정식 출시를 기다리겠다고 답변하는 등 자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노른의 이만재 대표는 “노른은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소규모 개발사이지만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멤버가 큰 뜻을 모아 구성된 회사 입니다. ‘아이엠좀비’ 외에도 향후 노른이 개발할 게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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