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신규 캐릭터 ‘노아’ 업데이트에 앞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노아(Noah)’는 빠른 기동력과 그림자의 힘을 이용해 화려하고 시원한 전투가 가능하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효과의 각성을 선택해 발동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사전예약은 12월 15일까지 실시하며, 12월 17일에 캐릭터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1월 26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엘소드’ 홈페이지에서 매주 ‘노아’의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넥슨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코보] 깜찍한 이모티콘 선물 상자’, ‘[루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을 지급하며,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아리엘] 노아 전용 커스텀 모션’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기념해 ‘노아’ 전용 카카오톡 테마 ‘달 그림자 노아’를 무료로 배포한다. 전용 테마와 ‘노아’에 대한 정보는 ‘엘소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노아’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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