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6 19:48 / 기사수정 2007.04.06 19:48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르까프의 손주흥이 데뷔 첫 무대에서 CJ의 장육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롱기누스에서의 첫 경기에서 손주흥은 앞마당 입구막기를 한 후 더블 커맨드를 시도했고 이후 확보된 자원으로 머린,메딕과 탱크,베슬의 조합을 활용, 장육의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 러커, 저글링 조합에 맞섰고 지속적으로 확장을 견제하면서 장육의 울트라리스크를 다수 잡아내며 승기는 손주흥에게로 기울었다.
결국 자원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던 손주흥은 지속적인 확장 견제를 받은 장육에게 GG를 받아냈다.
2경기 네오알카노이드에서의 대결에서는 손주흥의 바이오닉 병력에 의한 돌격으로 승부가 갈렸다.
초반 2배럭에서 시작한 손주흥은 바이오닉 병력을 모아 순신간에 장육의 본진까지 진출, 장육이 3기의 성큰 콜로니로 방어하자 우회하여 확장을 거쳐 본진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고 장육의 뮤탈리스크마저도 병력수로 압도하며 결국 승리를 거둬내며 2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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