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온앤오프' 손연재가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던 손연재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체조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했음을 알리며 "일반인들에게 가르쳐주는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돼서 어른들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한지 1년 좀 넘었다.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손연재는 "직원들 월급날이 28일인데 제 생일이 5월 28일이다. 우울하더라.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CEO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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