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설거지. 그러게 저녁에 해놓지. 새벽 5시 눈 뜨자마자"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박준형은 아직 어두운 새벽, 혼자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다.
김지혜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박준형. 이를 보던 김지혜는 "새벽 5시부터 설거지 하는 남자"라고 그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