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난무’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국내 유명 성우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과 함께 쎈언니로 변신한 ‘하후돈’, ‘동탁’, ‘마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게임 실제 전투 영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는 깜짝 게스트로 ‘원소’가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 유저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GM들이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GM 신비’가 특별 강사로 변신한 삼국지난무 ‘GM특강’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M신비는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비롯한 게임 시스템, 게임 관련 꿀팁,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삼국지난무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부대전략 전투, 아름다운 고퀄리티 그래픽과 무장 각각의 특성을 살린 화려한 스킬 연출, 스토리 몰입감을 높여주는 유명 성우들의 풀보이스 연기 등 게임 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GM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만족감을 보였다.
GM신비는 '프리미엄 테스트 때부터 삼국지난무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어떻게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 IP를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실시간 부대 전략 RPG로 오는 11월16일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동시 출시한다.
아울러 삼국지난무는 현재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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