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대규모 복귀 프로모션 ‘민란의 서막’으로 한국시장에서 재도약을 모색한다.
‘민란의 서막’ 프로모션은 공성, 영지전 리뉴얼, 신규 필드 추가, 매크로 대응 등의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한 번도 지급되지 않은 특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및 이벤트로 구성된 대규모 복귀 프로모션이다.
먼저, 23일에 공성전 ‘용병’ 시스템 추가, 플레이어 익명화 시스템 도입 등의 공성전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복귀 유저를 포함하여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유저들도 부담 없이 공성전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리뉴얼되었다.
특히, 이번 공성전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업데이트 사전예약이 진행되었고, 최초로 지급되는 특별 아이템 ‘장비 복구 주문서’ 등의 파격적인 보상으로 큰 관심을 모으며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달성하였다.
이번 <에오스 레드>의 ‘민란의 서막’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규 클래스와 신규 지역, 크로스월드 점령전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3 : 크로스월드’를 올해 4분기 내에 공개하여 한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블루포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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