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펀컴퍼니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종족의 계승자(이하 오크)’가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크’ 직업 및 스킬에 대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어 이용자는 더욱 새로워진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됐다.
직업 및 스킬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윈드러너’의 패시브 스킬 신규 효과 추가, ‘화염법사’의 일부 스킬 데미지 추가, ‘잠행자 통용’의 스킬 효과 강도 추가 증가, ‘심판자’의 일부 스킬 데미지 증가, ‘광전사’의 일부 스킬 쿨타임 감소 및 신규 효과 추가, ‘탱크 통용’ 패시브 스킬 신규 효과 추가, ‘근위대장 및 수호자’ 일부 스킬 데미지 증가, ‘수호자’ 대지흔들기 스킬 데미지 추가 증가, ‘근위대장’의 일부 스킬의 신규 효과 추가, ‘용기사’와 ‘팔라딘’의 일부 스킬 데미지 증가, ‘전투법사’의 일부 스킬 효과 추가 등이 이뤄진다.
신규 콘텐츠로는 새로운 지도 ‘영원의 땅’이 오픈되며, 새로운 스토리가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또한, 침입 사건은 ‘지역 사건’으로 변경하여 콘텐츠 및 보상 최적화를 진행했다. 또한, 신규 로그라이크 지하성 ‘혼돈의 문’이 오픈되어, 이용자는 층마다 도전하는 전투를 맛볼 수 있으며, 신규 성장 시스템과 신규 성장 시스템의 잠재력 오픈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수치의 속성이 추가되어 충격 데미지를 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6단계 광야 시리즈 전설 무기의 단조 기능 오픈 및 최고 685레벨까지 확장, 새로운 환생 보석의 레벨 오픈, 새로운 영령 시전 및 신규 영령 종족 ‘엘프’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오크’는 신규 T5 계열 위력 오픈부터 제4시즌 ‘왕국의 원정’ 오픈, 주요 콘텐츠의 최적화까지 이뤄진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오크가 5.0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라며, “직업 및 스킬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성장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는 더욱 다채로워지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니, 업데이트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00여 종의 다양한 클래스와 자유로운 360도 자유비행을 통해 방대한 자유전투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오크’는 각각의 클래스 역할이 강조되는 대규모 레이드부터 테마별 전장과 세력 간의 무제한 필드전투까지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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