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스트롯 장하온이 '일루전 커넥트'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22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를 소재로 한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번 최현우 마술사 홍보 영상에 이어 등장한 영상은 트롯 신드롬을 만든 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장하온의 '일루전 커넥트' 도전기다.
2013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장하온은 작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현한 인물로 뛰어난 가창력과 시원한 안무 등으로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 ‘나나 너너너’ ‘부뚜막 고양이’,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 OST 등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서바이벌 프로 도전자이자 걸그룹 출신의 장하온이 신작 '일루전 커넥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녀는 직접 플레이하면서 게임 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맘껏 경험했다. 트로트퀸를 비롯해 여러 서바이벌 프로에 도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루전 커넥트'에 마련돼 있는 모드를 빠르게 완료해 눈길을 끌었으며, 게임 내 캐릭터와 방대한 스토리, 그리고 일러스트 등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미형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즉석으로 생각나는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게임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웃음을 자아내는 입담을 과시하며 '일루전 커넥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겼다.
이 외에도 가수 장하온은 쏟아지는 인게임 재화를 보며 본심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비롯해 전투 패배 후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와 전략의 맛에 빠지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가수 장하온이 '일루전 커넥트'를 재미있게 즐겨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언서는 물론 일반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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