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8 20:52 / 기사수정 2007.03.28 20:52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LG트윈스의 새로운 응원가를 제작한 주영훈이 응원가를 무상 헌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는 다음달 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홈 개막전부터 주영훈이 작곡하고 그룹 캔(배기성,이종원)이 직접 부른 응원가 ‘무적의 LG’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가요인 ‘서울의 찬가’, ‘서울의 모정’(이상 故 길옥윤 작곡)을 주영훈의 편곡을 거쳐 신인 가수 나오미와 캔이 부른다.
LG의 새 응원곡 제작을 총괄한 주영훈은 “LG의 열성팬으로서 올해야말로 서울의 자존심을 되찾는 시즌이 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한 응원가이니 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 응원곡을 LG에 무상 헌정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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