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오는 21일까지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훈민정음 상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는 이벤트 퀘스트 ‘훈민정음 던전으로’를 완료해 ‘훈민정음 던전 이동 주문서(이벤트)’를 얻는다. ‘훈민정음 던전’의 몬스터를 처리하면 이벤트 재료 아이템 4종(‘훈(이벤트)’, ‘민(이벤트)’, ‘정(이벤트)’, ‘음(이벤트)’)과 ‘강화된 드래곤의 진주(리덕션/대미지)’를 획득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재료 아이템을 모아 ‘훈민정음 상자(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영웅/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등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2M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던전 몬스터를 사냥해 ‘잃어버린 두루마리(이벤트)’를 모을 수 있다. ‘잃어버린 두루마리(이벤트)’를 재료로 이벤트 아이템(한, 글, 날, 훈, 민, 정, 음)과 이벤트 상자(한글날 상자, 훈민정음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매일 낮 12시 우편을 통해 한글날 기념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아이템을 컬렉션에 등록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벤트 상자를 열면 ‘축복받은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 ‘축복받은 생명/정령의 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과 리니지2M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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