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는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NC)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도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리니지’는 10월 7일까지 추석 맞이 ‘에피소드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별 사냥터인 ‘하늘 정원(1일 1회 입장)’에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하늘 정원의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재료로 큐브와 상자를 제작하면 확률에 따라 ‘퓨어 엘릭서’, ‘파푸리온의 숨결’ 등의 아이템을 얻는다.
▲ ‘리니지2’는 10월 7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화염의 침략을 막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서버 이용자는 ‘아데나샵’을 방문해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와 ‘오색 송편’을 구매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송편을 사용하면 공격력 증가 등의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고 아이템을 얻는다. 매일 11시, 21시에 등장하는 ‘불꽃 군주 블레즈’를 처치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 ‘아이온’은 10월 14일까지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꿀송편’을 모아 NPC ‘쿵덕쿵’을 찾아가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꿀송편’은 잉기스온•겔크마로스 필드에 등장하는 ‘달빛 요정’과 ‘꿀송편으로 가득 찬 달덩이’를 사냥해 획득 가능하다. 대도시에서는 한가위 맞춤 배경을 감상하고 광장에서 휴식의 기운도 회복할 수 있다.
▲ ‘블레이드 & 소울’에서는 10월 21일까지 ‘한아름 램프의 정령’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램프’를 개봉해 게임 아이템과 ‘추석 의상’을 받을 수 있다. 10월 4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이름변경 이용권’, ‘의협의 광석 상자’ 등 여러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 ‘리니지M’도 추석을 맞이해 이벤트 5종을 연다. 이용자는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에서 높은 경험치와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이벤트)’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0월 7일까지 오만의 탑과 지배의 탑의 보스 NPC를 처치하면 ‘한가위 선물 상자 (이벤트)’와 ‘한가위 고급 선물 상자 (이벤트)’가 드랍 된다. 상자 개봉시 확률에 따라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수 던전 시간 증가’를 포함해 3종의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 ‘리니지2M’에서도 5종의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10월 14일까지 하루에 두 번 등장하는 ‘만월의 늑대’를 처치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모든 필드에서 드랍 되는 ‘한가위 송편’을 재료로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달토끼 마을’ 오픈, 특별한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 ‘프로야구 H2’는 10월 13일까지 추석 맞이 ‘2020 프로야구 H2 한가위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 업적 달성 등을 통해 ‘한가위 송편’과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가위 송편은 ‘선호구단 위너스 팩’, ‘몬스터의 증표’,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 등 23종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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