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그랑사가’가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나흘간의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28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첫 비공개 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풍성한 상호작용, 호쾌한 액션성을 호평했으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풀보이스 더빙까지 더해져 감상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그랑웨폰들의 모습과 능력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팬덤이 형성되는 모습과 채팅방이 속속 개설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아울러 26일 진행된 광장 이벤트에서는 30분간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추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밖에 엔픽셀은 CBT 기간 중 2회에 걸쳐 개발자 노트를 공개, 유저들의 피드백에 응답했으며, 추후 개선할 콘텐츠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으로 신뢰를 높였다는 평이다.
개발진은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데이터와 피드백을 면밀히 살피고 추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