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성흔 MLB 마이너리그 코치가 '뭉쳐야 찬다'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홍성흔이 용병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성흔은 "'뭉쳐야 찬다' 애청자인데, 방송을 보면서 우리 야구인들이 해이해진 것을 느꼈다"며 양준혁과 김병현을 저격했다.
이어 "양준혁 선배는 결혼 때문에 몸을 아끼는 것 같고 김병현 후배는 햄버거 집이 잘 되는지 (해이해졌다). 동기 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