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벌써부터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랑사가’가 드디어 최초 CBT 일정을 공개했다.
22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최초 CBT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2시부터 22시까지 매일 10시간씩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20일까지 모집했던 테스트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CBT 참여 방법이 공지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그랑사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그간 큰 기대를 모아왔던 장엄한 그래픽과 웅대한 대서사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하나의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여러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하는 시스템 등으로 새로운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CBT이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 중 100명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 추첨 선물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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