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 ‘엘리넬 풀 문 파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리넬 풀 문 파티’에서는 ‘이바나 교장 선생님과 달사탕 찾기’, ‘달별 리버스’, ‘포션 피라미드’ 등 총 6개의 미니게임 및 미션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스페셜 코인 ‘달사탕’, ‘솜사탕’, ‘별사탕’을 지급한다.
‘달사탕’, ‘솜사탕’은 10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리는 ‘달빛 강화 상점’과 ‘솜사탕 공방’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며, 10월 21일까지 141~199레벨 캐릭터는 최고 10레벨까지 상승 효과가 있는 ‘파이니의 마법 지팡이’를 ‘달사탕’ 200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루에 한 개씩 최대 3개까지 열리는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비단 색동 모자 교환권 1개’, ‘달려달려 라이딩 교환권’ 등 ‘트레시의 추석선물’ 보상을 제공하고, ‘풀 문 페스타’에서는 한가위 테마 아이템, 한복 패키지 등 시즌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엘리넬 풀 문 파티’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테마 곡 ‘Full Moon(풀문)’과 감성자극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배경 음악에 아름다운 엘리넬 풀 문 파티 전경, 페이퍼아트와 이벤트 주요 등장 인물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담겨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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