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조미김 제조기업 광천김(대표 김재유)과 손잡고 ‘김은사막’을 오늘(9일) 출시했다.
‘김은사막’은 광천김을 ‘사막의 열기로 바싹 구웠다’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김은사막’은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도시락용 김 16봉과 20봉 2가지로 제작됐다. 11번가를 통해 오늘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가며, 9월 10일 ‘펄어비스 스토어’ 및 ‘오픈 마켓’, 소셜, 종합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은사막’을 구매하면 ‘검은사막 광천김 제휴 상자’ 및 ‘검은사막 모바일 행운상자’ 쿠폰을 5장씩 지급한다. 검은사막 광천김 제휴 상자를 개봉하면 영롱한 생명의 연금석, 금괴 상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등 29종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행운상자는 태고 장신구, 전설 의상 세트, 6세대 반려동물을 포함한 18종 아이템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에서 즐거움을 주고자 해태 ‘껌은사막’을 시작으로 네네치킨 ‘너에게란’,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설빙’ 등과 이색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 이벤트를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주 업데이트된 ‘검은별 투구’ 제작에 필요한 망령의 기운과 균열의 잔재 획득 기회가 이벤트 기간 확대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도전과제 이벤트’도 열린다. 도전과제를 해결하면 밸류 패키지, 반려동물, 가방 슬롯 확장권 등을 받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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