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PC방 사용 순위 TOP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8월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종합게임 지수는 193으로 전달 대비 23.7%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종합 게임 순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여전히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피파온라인4'가 전달대비 60.87% 증가한 11.89%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11~20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96.37% 증가하며 5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되었다. 최근 신규 클래스 및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는 이 효과를 톡톡히 보며 TOP 10진입을 눈앞데 웠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PC방 영업중단 및 개학으로 인한 성수기 효과의 끝으로 대부분의 게임들이 사용시간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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