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양념치킨 창시자 윤종계 씨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거 누가 만들었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세계 최초로 양념치킨을 창시한 윤종계 씨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성함이 어떻게 그러냐. 닭 계자인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계 씨는 "그걸 묻는 사람이 99%다"라며 맞장구쳤다.
또 윤종계 씨는 두 평짜리 점포를 운영하며 양념치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윤종계 씨는 동네 할머니의 조언으로 물엿을 넣어 만들었다고 밝혔고, "식어도 먹을 수 있게 하려고 만들었다. 6개월 걸린 것 같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윤종계 씨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 매일 50팀 이상"이라며 자랑했고, 앙념치킨 CF 역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윤종계 씨는 맥시칸 치킨 창립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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